그래서 서울시 자체적으로도, 많은 행사들을 개최한다고 하던데,
서울 시립미술관,경회궁 일대에서 서울 사진축제,
서울 청계천 일대에서, 서울 등축제 가 열린다고 해서, 시간내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;)
이날도 카메라는 D5100 들고 다녀왔네요~ 평소에는 NEX로만 사진 찍다가, 오늘은 모처럼 사진도 찍어줄겸.. ㅎㅎ
경희궁까지는 못가보고, 서울시립미술관을 시작으로 한번 돌아봤습니다 ;)
이번 전시의 주제는 ‘실재의
우회’라고 합니다!
디지털 사진이 보편화 되면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이미지를 단순하게 변형시키거나
시간이나 장소를 조작하는 행위를 통해 기존에 ‘현실의 기록’이라는
사진의 장르가 많이 변화되었고, 이를 통해 이 시대의 현실성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구축하는가~ 라는 게 메인 주제라고 합니다.
다소 어려운 주제이긴 하지만, 정말
잘 만들어놓은 합성 사진이나 이런 거 생각 해보면.. 굉장히 와 닿는 주제이기도 하네요!
섹션은 총 3개로 재현의 위반, 개입의 전술, 매혹하는 현실 입니다!
이번 전시는 굉장히 작품들의 사이즈가 컸는데요~ 대부분 1m 넘어가는 사이즈라고 하더라구요!
이렇게 큰 사이즈의 사진을 볼 때는 멀리서 전체적인 그림을 감상하고~
제목 체크하고 그 뜻을 되새기면서 다시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좋다고 합니다.
이렇게 다 보고 나니, 해가 벌써 넘어가고 있네요~ 여자친구와 같이 서울 등축제를 구경하러 청계천으로 다녀왔습니다.
평일임에도 불구, 엄청난 인파들.. 주말이면 정말 기차놀이 하면서 꼬리물기로 사람들 지나갈 수순... 이러다가 청계천에 몇명 빠지는 사람이 나타날지도..;;
여긴.. 거의 마지막에 본 작품인데.. 아이들의 대통령 뽀통령 뽀로로가 전시되어있습니다. 뽀로로와 친구들이 등축제를 축하하는 의미로, 애니메이션들이 즐비했는데.. 아이들 위주의 부모관객들이 많아서 접근도 힘들더란.. 뽀통령의 위엄.. ㄷㄷ
여기까지 많은 작품들을 공짜로 관람 할 수 있어서, 많은 얘기를 하면서 걸을수 있어 좋았습니다.
현재 등축제의 경우 20일까지 하는 바람에 끝나버렸지만, 서울 사진축제를 30일까지 한다고 하니, 참고하셔서 좋은 작품들 한번 감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. ;)
사람의 양식은 언제나 보고 듣고 느끼는 순간만을 기억하니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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